[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2020부산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를 주제로 열린다.조직위는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 6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개막식은 5일 오후 4시 부산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당분간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를 관람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를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하는 등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전시장 오픈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영상·소리·3D